Lesson Z3
Getting Started
수연: 와, 집이 정말 좋네요. 연교 씨도 새집이 마음에 들지요?
Wow, the house is really nice. Does Ms. Yeongyo like the new house too?연교: 네, 마음에 들어요. 특히 마당이 넓어서 참 좋아요.
Yes, I like it. I especially like the large yard.
수연: 그러게요, 저도 마당이 있는 집에서 살았으면 좋겠어요.
Yes, I wish I could live in a house with a yard.연교: 처음에는 방이 크거나 시설이 좋은 집만 찾았어요.
그런데 이 집을 보고 마당이 마음에 들어서 바로 정했어요.
At first, I only looked for houses with large rooms or good facilities.
But when I saw this house, I liked the yard, so I decided on it right away.수연: 이사를 잘 한 것 같아요.
I think the move went well.
Additional vocabulary
집이 크다/작다: the house is big/small.
방이 밝다/어둡다: the room is dark/bright.
마당이 있다/없다: there is/is not a yard.
방이 넓다/좁다: the room is wide/narrow.
창문이 크다/작다: the window is big/small.
시설이 좋다/나쁘다: facilities are good/bad.
Sentences
가: 어떤 방을 찾으세요?
나: 창문이 크거나 방이 밝았으면 좋겠어요.
A: What kind of room are you looking for?
B: I wish the windows were big or the room was bright.
가: 첫 월급 받으면 하고 싶은 게 뭐예요?
나: 휴대 전화를 바꾸거나 노트북을 사고 싶어요.
A: What would you do with your first paycheck.
B: I want to change my phone or buy a laptop.
Exercises
가: 어떤 집을 찾으세요?
나: 시설이 ___________ 지은 지 얼마 안 됐으면 좋겠어요.
A: What kind of house are you looking for?
B: I wish the facilities were good or it was recently built.
가: 하늘씨, 왜 집을 옮기려고 해요? 학교 다니기 불편해서요?
나: 네. ___________ 학교에 더 가까 왔으면 좋겠어요.
A: Ms. Haneul, why are you trying to move your house? Is it inconvenient to go to school?
B: Yes. I wish transportation was convenient or closer to school.
가: 연교씨가 사는 기숙사에서는 요리를 못 하지요?
나: 네. 그래서 저는 ___________ 음식을 사 와서 먹어요.
A: You can't cook in the dormitory where Ms. Yeongyo lives, right?
B: Yes. So I eat out or buy food and eat it.
가: 주말이나 시간이 있을 때 보통 뭐 해요?
나: 글쎄요. ___________ 약속이 없으면 그냥 집에서 쉬어요.
A: What do you usually do on weekends or when you have free time?
B: Well. If I have a meeting with friends or don't have an appointment, I just relax at home.
Bonus
같이 살 친구를 찾습니다.
학교 앞 지하철역에서 아주 가까운 화장실과 부엌이 있습니다.
거실도 아주 큽니다 지은 지 조금 오래되었지만 아직 깨끗합니다.
방도 넓고 창문이 커서 바람이 잘 통합니다.
방값도 비싸지 않습니다 관심이 있으면 아래의 전화 번호로 연락하세요.
이 사람은 왜이 글을 썼어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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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젊은이들이 살고 싶어하는 집, 시설이 제일 중요
얼마 전 한 부동산 회사가 이십 대와 삼십 대 직장인 100 명에게 질문을 했습니다.
요즘 젊은이들이 제일 살고 싶어하는 집은 어떤 집일까요?
• 37 % : 시설이 좋고 깨끗한 집.
• 26 % : 교통이 편리하고 지하철역에서 가깝거나 버스 정류장 근처에있는 집.
• 17 % : 방값이 싼집.
• 9 % : 주변에 편의 시설이 많고 은행이나 우체국이 가까운 집.
• 6 % : 방이 넓거나 많아서 친구들하고 같이 살 수있는 집.
• 5 % : 기타
어떤 집이 젊은이들에게 제일 인기가 많아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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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몇 %예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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